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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이야기

신생아 반사작용

반사작용의 근원은 "살아야 한다는 동물적 본능"에서 기인한 생명적 활동이다.


신생아의 동작은 대부분 본능적인 반사작용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런 반사 행동은 출생 때부터 유일하게 온전한 기능을 수행하는 뇌간에서 비롯한다.
그러나 4~7개월부터 대뇌피질 - 지각운동피질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반사행동은 점차 억제되고,
대신 복잡하고 섬세하면서 자의적으로 조절되는 운동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반사행동이 아기가 성장하면서 자의적인 운동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뇌가 근육까지 정확한 명령을 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뉴런(신경원)이 미엘린(뇌 보호 수초)으로 싸여져 신경전달물질이 정확히 전달하는 체계를 갖추어져야 한다.


이렇게 행동 하나 하나를 신생아는 본능적행동에서 자의적 행동으로 발전시켜나간다.
빨리 배워나가려면 외부자극이 필요하다.
외부자극 중 가장 큰 것은 "사랑받기" 이다.
아기도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기를 홀로 두지 마세요!!
아기도 인간이기에 본능적으로 사회성을 갖추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 1 : http://uryagi.tistory.com/28 [뇌태교 블로그링크]
더 자세한 내용 2 : 신경망발달 참고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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