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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피부이야기

기저귀발진 우리아기에게 기저귀 발진이 생긴 것 같아요! 기저귀발진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기저귀를 차는 아기면 누구나가 생깁니다. 기저귀발진에는 햇볕에 잘 말린 뽀송뽀송한 천기저귀가 제일 좋습니다. ▶ 기저귀 발진이란? 기저귀발진은 기저귀를 차는 아기들에게 흔한 피부질환으로 기저귀를 차는 부위에 빨간 반점, 오톨도톨한 점,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소변이나 대변 중의 암모니아 성분 등에 의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생겨난 것이다. 땀띠가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사타구니와 다리 사이, 그리고 엉덩이 등에 염증이 심해지는데 피부가 붉어지면서 거칠어지고, 심하면 진물이 생긴다. 더 심해지면 기저귀가 닿는 부위가 헐거나 거무스름해지며 피부궤양이 생긴다. 기저귀 발진이 생긴 부위가 세균에 2차감.. 더보기
피부의 구조 신체는 약70%의 수분을 갖고 있으나, 특히 피부세포는 90%이상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태초부터 나와 나 아닌 것을 구분 짓는 경계에 대해 끊임없이 철학적으로 고민해왔다. 그러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 경계선은 바로 피부 인체를 덮고 있는 겉옷인 피부의 넓이는 성인의 경우 대략 1.6∼1.8㎡ 정도.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방어벽 역할뿐 아니라 땀·노폐물·열 등을 배출해 생명을 유지하고, 감각을 전달하는 것이 피부의 일이다. 그렇다면 피부는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을까. 피부의 구성은 겉에서부터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지방(subcutaneous)으로 돼있다. 표피는 3개층 중 가장 얇은 층으로 피부의 보습 및 보호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표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