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가락빨기

손빨기방지 닥터썸 "아기가 아직도 손을 빨고 있지 않나요?" 손가락 빠는 습관은 빨리 고쳐주어야 합니다. 손가락 빨기로 인한 각종 부작용 우리나라 어머니의 대다수는 아이의 손가락 빠는 습관을 무심코 지나칩니다. "어릴 때 누구나 한 두 번은 손가락을 빨면서 자란다."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는 없다." "배냇 습관이다." 등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습관이 몇 달 이상 지속된다면 교정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1. 손가락의 이상 만성적으로 심하게 손가락을 빠는 경우 손가락의 관절이 지나치게 뒤쪽으로 휘어지게 되어 정형외과적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은 살이 생기거나, 자극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습진, 손톱에 감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치아 이상 낮과 밤.. 더보기
손가락빨기 참을 수없는 즐거움 "손가락 빨기(thumbsucking)" 손가락빨기는 엄마들의 크고 작은 걱정거리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골칫거리지만, 손가락을 빠는 아이들을 지켜보노라면 마치 "본능"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처럼 '맛있게' 혹은 '줄기차게' 빨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궁 안에 있는 태아 역시 18주가 되면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태어난 지 2~5개월 된 아기는 대개 손가락을 빤다.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적어도 태어난 지 오래되지 않은 아기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돌 전의 아기들은 80% 정도가 손가락을 빨며, 만 1세에 40%, 만 5세에 20%, 만 10세에 5% 정도로 나이가 들수록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엄지손가락을 빠는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