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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오감자극법 아기는 제일 먼저 감각기관이 발달하고, 감각기관을 통해서 외부자극을 경험으로 받아들이면서 세상을 배워갑니다. 이 감각능력은 간뇌와 소뇌 그리고 감정중추를 기반으로 태아시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것으로서 생존에 꼭 필요한 능력으로서 유전적으로 발달하는 것이다. 태아기와 신생아기의 초기 경험에 의해서 형성된 일시적인 시냅스는 강화된 경험이 주어지지 않으면 스스로의 가지치기 과정을 거치면서 제거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신생아기에 이러한 감각을 더 강화시켜야 하는데..... 어떻게 발달시켜야 할까요? 오감자극 !! 오감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과 학습(반복적인 자극)이 두뇌발달의 기초입니다. 외부자극도 편식하면 안 됩니다. 유아기에 반복적인 자극이 지나치면 해마에는 스트레스로 작용 합니다. 1. 시각자극 -> 흑백.. 더보기
태아의 감각능력 태아에게도 감각이 있을까요? 아기들은 시각, 미각, 촉각, 청각, 후각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거의 직감적으로 감지해낸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방출이 억제되고 면역반응이 강화되는 피부접촉을 상당히 좋아하고 엄마 목소리에 기뻐하며, 형태와 움직이는 물체에 매료되며, 스스로 무엇을 먹고 싶어하는 지를 잘 안다. 이것은 모든 감각기관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잘 발달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아기의 감각능력은 자궁내에서 발달하기 시작하여 출생 후 첫 몇년 동안 새로운 자극에 접하므로서 타고난 감각능력을 조율하고 미세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즉, 아기는 타고난 유전과 환경의 자극과의 상호작용으로 끝없이 성장발달해가는 존재이다. 1. 촉각 촉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이기 때문에 임신 4개월이면 촉각을 관장하는 뇌의 부분이 촉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