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11 난 원래 동물이었어!!!
  2. 2009.12.02 임신, 선택은 끝나고... 새로운 시작이.. (3)

임산부는 임신, 출산, 분만통증에 대한 두려움에서 제왕절개를 하고픈 강박관념을 호소합니다.

진통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는, 자발적이고 물리적인 작용입니다.
그것은 마치 소화작용이나 자율신경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물리적 작용처럼 스스로 작용합니다.
태양이 뜨고 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뇌의 해마상 융기는 경험과 기대치 사이에서 중개역할을 하는데 임산부가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호흡이 가빠지고 스트레스성 호르몬을 증가시킵니다.
스트레스성 호르몬들은 임신기간동안 산소공급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이는 변연계 안에서 “싸울 것이냐? 도망갈 것이냐? 하는 딜레마와 흡사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방어하거나 도피하기 위하여 혈액을 외피 근육으로 빼돌려 몸속에 있는 자원을 모두 소진해 버리는 심리적인 반응을 나타내어 자율신경계 근육에서 윤활유 작용을 하는 혈류의 흐름을 다른 곳으로 누수시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부부간에 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무엇일까?

아이가 두 사람만의 부부생활에 어떠한 변화를 초래할지 서로 토론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들의 심리 현상은 육체 안에서 일어납니다.
여기서 어떤 문제에 대해 마음으로 극복해야 하는 전쟁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임신기의 마음과 육체의 관계는 어느 한쪽이 극복해야 된다기보다 어디까지나 자율신경계와 같은 자연현상일 뿐입니다.

임신은 자신의 공포심과 직면하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려하다 보면 오히려 통제력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출산, 모성애, 그리고 삶 자체는 대자연의 위력 앞에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자신에 대한 성찰을 내면으로 돌리면, 내적으로 더욱 충실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당신은 타인에게 분명하게 자신의 요구를 표현해야 합니다.
공포와 직면해서 정서적인 의지처로 손을 뻗치면 당신 앞에 어떤 사태가 닥쳐오더라도 풍요로운 평정의 상태에서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 의지는 당신 내면에 있습니다.
모성애라는 씨앗으로 자라고 있답니다.

이같은 상태에 도달하면 그동안 쉽고 편안한 출산을 위하여 준비해온 당신의 노력은 보증보험에 든 셈입니다.

마음으로 극복해야 하는 따위의 전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음과 육체의 관계는 어느 한쪽이 극복해야 된다기보다 어디까지나 자연법칙의 작용일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무한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어려우시다면 하늘에 외치세요.



< 난 사람이 아니야! 원래 동물이야!!>


이렇게 자연에 순응하는 법을 배우세요.


임산부는 힘이 듭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아빠...그리고 주위의 모든 분들이 힘내라고 사랑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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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선택은 끝나고... 새로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철이 없을 땐(아직도 좀 그렇긴 하지만) 가끔 잘난 것 하나 없고, 가진 것도 없는 평범한 자신이 싫어서
 

<엄마 나 왜 낳았어?>

이렇게 묻고 싶을 때가 많았답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이런저런 세상일을 겪어야 하다니, 엄마한테 묻고 싶어지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가 '난 원하지도 않았는데 왜 나를 낳아서 이런 고통을 주는 거야?' 하는 말은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출생은 가 장 비민주적인 일이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고...........
 
 
그러나 지금 부모 된 도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아끼지 말자구요.
갑자기 부자가 되거나, 부모의 단점을 전혀 닮지 않은 완벽한 아이를 낳는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아니 우리가 해야할 일이 많지 않습니까?
 
산모의 심정을 이토록 솔직하고 해학적으로 표현한 글은 아마도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신이 원해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어찌 보면 그것 또한 부모님 탓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도 스스로 원해서 세상에 태어나신 분들은 아니니까요.
그럴 때 기껏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주변에서 성가시게 구는 사람들에게 외치는 겁니다.
 
"제발, 날 좀 가만히 내버려둘래?"
 
 
출생이란 가장 비민주적인 일이라고 항변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자신 역시도 자식에게 가장 비민주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느꼈을 것입니다. 


이제 선택은 끝났습니다.
         새로운 시작만이 있을 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부모된 도리로서 최선을 다하는 일 뿐입이다.
 

갑자기 손님(?)처럼 찾아온 임신!!!
.
.
.
임산부를 위해서.....

( -.- )


출산율이 저하 되었다고...
너도 나도 출산율대책이라고 내 놓네요
원래 아기낳기는 종족보존을 위한 종의 본능 입니다.
그 본능을 거스르고 있네요
그 무슨 모진일이.... 본능을 거스르게 하고 있을까요?
혹시 발전된 <토끼의심리> 작용 ......
이 세상이 험하니 어미로서 너를 잘 키울 자신이 없구나!!!
.
.
이 글을 읽은분들은 아기를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황해 하실수도 있습니다.
.
이제 선택은 끝났습니다. 새로운 시작만이 있을뿐.....
.
그 시작이 이 세상의 시작이었습니다!!
임신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과 존중을 받아야합니다.






Posted by 장난감 트랙백 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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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제이제이! 2009.12.02 04:48 신고

    우연히 들어왔어요.. 임신 축하드려요..
    아직 결혼도 못했고.. 철도 안든 남자지만..ㅎㅎ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도 빨리 결혼해서 애가지고 싶어요~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몸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 addr | edit/del 장난감 2009.12.02 14:45 신고

      감사합니다^^
      임산부는 아니고요~~~
      예전처럼 아이들이 들판에서 뛰놀지도 못하고...학원만 돌아다니는 현실의 반향으로 육아 리서치블로그로 시작할라는데....아이덴티티도 부족하고...주절히 주절히 쓰고 있네요!!

  2. addr | edit/del | reply 췌장 2009.12.02 05:23 신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