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동도사 태명짓기 태교(胎敎)의 시작 - 태명(胎名) !! 태명은 태아를 이 세상의 일원으로서 사랑스럽게 불러주어 엄마, 아빠가 있는 자궁밖의 세상으로 건강하게 나오라는 부름입니다. 인사동도사님께서는 태명을 이렇게 지어 드립니다. 예비맘님 감사합니다. 나무가 싱싱해야 아가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물과 물이 만나셨군요. 물은 아래로 내려가며 고이는 음의 기운이고 불은 위로 솟구치며 해체하는 양의 기운입니다. 물은 불을 만나야 음과 양이 만나서 신기가 발동하고 생명활동이 일어난답니다. 그 생명활동을 부양하는 그릇은 흙이랍니다. 흙은 물과 불을 잘 흡수하고 섞어서 중국집 주방장처럼 멋진 생명의 요리를 만든답니다. 물은 예비맘님과 신랑이시고 불은 아가입니다. 그리고 물과 불이 만나서 생명활동을 잘 부양하는 그릇은 흙입니다. 겨울.. 더보기 임신24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24주차 배초음파 사진] 임신24주차가되면 태아는 오감자극을 느낍니다. 태아의 폐혈관이 발달하여 서서히 호흡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삼킬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입을 자주 벌려 양수를 마시고 뱉기도 합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450-480g정도이며 이제는 엄마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리는 TV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개가 짖거나 진공청소기의 소음을 들어도 잘 울지 않는 것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이미 들어서 익숙해진 소리(백색소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아는 클래식음악을 좋아하는데, 놀랍게도 음악의 빠르고 느림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느린 부분에서는 가만히 음악의 깊이를 음미하고 있다가도, 빨라지는 부분에서는 덩달아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아가.. 더보기 임신23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23주차에 들어섰습니다. 배가 불러옴에따라 산모의 몸이 불편해지시 시작합니다. 산모는 손, 발, 관절 등에 통증을 느끼거나 손, 발, 다리가 저리는 것을 느낄 수도 있어요. 이는 임신중의 호르몬의 영향 때문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기도 해요. 태아의 길이는 20cm이고, 몸무게는 400-450g입니다. 치근이 잇몸 밑에 형성되고 잇몸 밑으로 치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입술이 뚜렷해지고 눈과 눈썹, 속눈썹, 눈꺼풀이 선명해집니다. 아직 피하에 지방조직이 없어, 태아는 쭈글쭈글한 노인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췌장이 급속도로 발육됩니다. 아가의 키는 20cm이고, 몸무게는 450g 입니다. 아가의 잇몸 밑에 치금이 생겼어요. 아직 피하에 지방조직이 없어서 아가의 모.. 더보기 어부와 갑부 애키우기 힘들어 출산율이 세계 꼴찌입니다. 이중국적 붐이라고도 합니다. 다 들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하기도 한답니다. 모 그룹의 며느리도 원정출산을 하러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태어날 아기에게 미국국적을 선물(?)해 줄라고..... 이 땅이 그렇게 살기 힘든 곳 인가요?? 대학까지 공부시키는데 2억원이 든다고 합니다. 교육시키기가 너무 힘들어 애를 갖기가 무섭다고 합니다. 무슨 교육을 얼마나 시키는지는 몰라도.... 태교에는 많이 무관심 한듯합니다. 입시과목 중의 하나인 영어나 수학만치도 하질 않으니..... 분명한 것은 나중에 열심히 열공시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아기의 뇌발달은 태아->유아기에 이미 완성돼 있다는 것을 이 때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하다는 것이 일단 편할 .. 더보기 임신22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22주차 배초음파 전신사진] 임신22주차에 들어서면 태아는 손톱과 눈꺼풀이 완전히 발육됩니다. 귀도 완전히 제자리를 잡습니다. 골격이 완전히 잡혀 X레이를 찍어보면 두개골, 척추, 갈비뼈, 팔다리뼈 모두 뚜렷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길이도 18-19cm이고 몸무게는 300-750g 정도입니다. 태아는 엄마의 혈관에서 혈액이 흐르는 소리, 심장 뛰는 소리, 위에서 음식물이 소화될 때 나는 소리, 꼬르륵~ 배고플 때 나는 소리를 모두 듣습니다. 혈액이 흐르는 소리, 멀리서 들리는 엄마의 심장박동소리....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소리 등등... 자궁 속은 무척 시끄럽답니다. 대략 60DB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태아를 안정시켜주며 청각적 자극을 주는 태아전용소리(음원)가.. 더보기 천재교육 ?? 천재교육의 허실? 요즘들어서 자녀들에게 영재 교육, 천재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부모님들의 소망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태아에게 영어 교육을 시킨다고 뇌 자체가 채 형성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영재 교육이 되겠느냐고 코웃음을 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태아 교육이야말 영재 교육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과찬하기도 합니다. 세간에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19세기말 개화운동가로 알려진 김옥균 선생이 저승에 갔는데 어느 날 옥황상제가 그를 불러 바둑 한 수를 청했답니다. 그러자 김옥균 선생은 내기 바둑을 두자고 제안했는데, 내기의 내용인 즉, 만약 김옥균 선생이 이기면 한국에 천재 5명을 태어나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천재 5명만 한국에 태어나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이 실현되리라 믿었던 것.. 더보기 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가 될 거야 나비의 꿈 나비의 애벌레가 나뭇가지 위에서 엄마를 찾고 있었어요. 그때 나뭇가지 위로 꿀벌이 나타났어요. 그러자 애벌레는 꿀벌에게 물었어요. 꿀벌은 나비의 애벌레를 자세히 살피더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어요. 애벌레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중얼거렸어요. 나비 애벌레는 나뭇가지를 내려와서 엄마를 찾았어요. 마침 지렁이 한 마리가 애벌레의 곁을 기어가고 있었어요. 지렁이도 나비 애벌레를 유심히 살피면서 애벌레 주위로 한 바퀴 돌았어요. 애벌레는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지렁이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지렁이에게 다가갔어요. 지렁이는 놀라서 한 걸음 물러섰어요. 나비 애벌레는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중얼거렸어요. 나비 애벌레는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지렁이를 보고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마침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 더보기 태교 시작하기 태아는 하루종일 작은 아기집에서 엄마가 불러주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태아에게 인사해주세요!! 봄날아 안녕!!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고 엄마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Q를 높여주는 태교를 하든 그림카드로 태교를 하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가능하면 두뇌 세포에 여러 역할을 자극주기 위해서 한 두 가지의 방법보다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의 두뇌 세포는 1000억 개까지 분열되기 때문에 10달 동안 모든 세포에 골고루 자극을 준다해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태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 태아의 성장 단계에 따라 적정한 태교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태아의 성장 단계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누어 그 때에 맞는 태교를 .. 더보기 집에서 키우는 늑대 한 마리 원래 남자란 그런 겁니다!! * 종 류 : 늑대 * 성 별 : 수컷 * 원산지 : 암컷 * 주 식 : 밥 1 : 담배 1 : 술 1 의 비율이나 편차가 심함. * 무 게 : 영양 상태나 원산지에 따라서 천차만별. 대개는 60~80㎏이나 100㎏넘는 것도 종종 발견 * 발견지역 - 떼로 발견될 때 : 늦은 밤 술집 밀집지역 - 암컷과 함께 발견될 때 : 분위기 좋은 카페나 모텔 * 짝짓기 : 원래는 일부일처제이나 가끔 개의치 않고 행동을 하는 변종이 있음. 외모 성격 능력에 따라 아주 편차가 심함. * 서식지 : 보고된 바에 의하면 집이라고 되어 있으나 조금은 편차가 있음. * 형 태 : 이것 역시 천차만별이라서 확정 지울 수 없음. 대략의 종류는 구분 지울 수 있음. 잘생기거나 못생김. * 특 성 : -.. 더보기 이 세상에 가장 큰 것은 바깥이 없다!! 김용옥선생의 강의로 유명해진 도교 사상의 양대 산맥 가운데 한 사람인 장자의 절친한 친구 혜시가 한 말입니다. 가장 큰 것은 바깥이 없고 가장 작은 것은 내부가 없다. 이는 마치 임신기의 자궁의 상태를 가리키는 듯합니다. 우리는 태아를 가지면 그때부터 사람의 나이를 부여해 줍니다. 서양 사람들은 태아를 사람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나이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태아가 사람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승려 헤시의 말을 귀담아 새겨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내부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커다란 가능성!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아가는 인간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가능성을 갖고 있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반면에 가장 큰 것은 바깥이 없다는 말은 가장 작은 것만큼의 내실도 없다는 뜻입니다. 바깥이 없으니 내부도 없는 것.. 더보기 유아수학 많다! 적다! 많다! 는 양(量) 개념의 출발점 아기에게는 수의 개념보다 양의 개념이 먼저 인식시켜야 합니다. 도트카드놀이를 통하여 숫자보다는 점이 로 카드놀이를 하여야 합니다. 원시인들은 축제를 벌이면서 환각상태에 빠졌답니다. 그것은 대자연의 무서운 공포, 아니 대자연의 무수한 사물들에 낮이 설다 못해 적대 세력으로 보인 나머지 다시금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상태,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상태를 열망했답니다. 아가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와 처음으로 빛과 어둠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두 개로 쪼개진 세상에 대한 상실감이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입니다. 수 개념의 형성과정에서 이처럼 분해를 통해 나타나는 양의 개념은 최초의 아가의 머리 속에서는 소화해낼 수 없는 두려움이었을 것입니다. 마치.. 더보기 르노아르의 꿈 19세기 영국의 사회비평가 러스킨의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번 더 읽게 되면 제법 사태가 복잡해집니다. 정직한 어른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직하지 못한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아무리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로만 외친들 자녀 교육이 제대로 될 리 만무합니다. 차라리 존 로크의 말대로 "아이는 하얀 백지장과 같으니 여기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동시대의 프랑스 화가로 주로 여인들을 많이 그렸던 인상파 화가 르노아르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르노아르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르노아르의 대답이 참으로 걸작이었습니다. 불교에서 스님들이 말하는 무슨 선문답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 냅킨은 순수를 상징하며 또한 티 없이 맑은 어린이를 가리킵니다. 어린이 중에서 가장 순수한.. 더보기 임신21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21주 : 베이비센터 http://www.babycenter.com/pregnancy 임신21주차 임신중기가 되면서 태아의 무게가 나날이 늘어나는 시기로 태아는 양수를 먹고 물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내려보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소화기 계통의 작동을 연습하게 됩니다. 태아의 피부도 초기의 쭈글쭈글하고 불그스름한 상태를 벗어나 점차 몸통에 살이 올라 포동포동해집니다 아가의 키가 18cm 이고 몸무게도 300g이 넘었어요. 아가는 양수와 물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내려보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소화기 기능을 연습하게 됩니다. 이 시기기에는 배가 가끔씩 뭉치는 진통을 느낄 수도 있고 이 때문에 조산을 걱정하기도 해요. 바깥일 하랴, 집에 오면 집안일 도와주랴 정말 힘드시죠? 하는 생각.. 더보기 맹모삼천지교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누구나 알고는 있으나... 실천하기는 쉽지 않는..... 3번 이사하라는 뜻?? 그런데 이사만큼만 잘 실천하고있는 강남맹모들.... 맹모이사가 그 이사일까요? 유학자로서 공자에 버금가는 맹자는 독학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승이 없었기 때문에 노력과 의지 못지 않게 교육 환경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그의 어머니는 가난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씩이나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세간에 알려지지않았지만 이사한 후에도 또 사건이 있었습니다. 맹자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베를 짜고 있다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를 옆에 있던 칼로 끊어버렸습니다. 맹자는 섬뜩하여 물었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 더보기 임신20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20주차가 되는 태아의 감각기관이 완성됩니다. 보고 듣고 맛을 느끼고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의 신경세포가 더욱 고도로 발달하여 태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신경세포를 모두 갖춥니다. 신경이 서로 연결되고 근육까지 발달해서 태아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잡기도 하고 몸을 회전하기까지 합니다. 따라서 양수로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기의 피부를 보호기 위하여 태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가늘게 눈썹이 생겨납니다. 태아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왕성하게 몸을 움직임으로서 근육을 발달시키고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며 뼈를 강하게 만듭니다. 태아의 길이는 16-17cm 정도이고 무게는 250-270g으로 성장합니다. 아가의 키가 17cm 이고 몸무게도260g으로 커졌답니다. 감각기.. 더보기 난 원래 동물이었어!!! 임산부는 임신, 출산, 분만통증에 대한 두려움에서 제왕절개를 하고픈 강박관념을 호소합니다. 진통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는, 자발적이고 물리적인 작용입니다. 그것은 마치 소화작용이나 자율신경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물리적 작용처럼 스스로 작용합니다. 태양이 뜨고 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뇌의 해마상 융기는 경험과 기대치 사이에서 중개역할을 하는데 임산부가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호흡이 가빠지고 스트레스성 호르몬을 증가시킵니다. 스트레스성 호르몬들은 임신기간동안 산소공급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이는 변연계 안에서 “싸울 것이냐? 도망갈 것이냐? 하는 딜레마와 흡사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방어하거나 도피하기 위하여 혈액을 외피 근육으로 빼돌려 몸속에 있는 자원.. 더보기 태교 태담 태담(胎談)이란? 뱃속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아기와의 이야기를 통해 감각을 길러주고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도 알려주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지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전해주는 일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엄마 아빠도 자연스레 기쁨과 위안을 얻게 되고 태아와 더불어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됩니다. 태교하면 태담 들려주기와 태교음악 듣기를 가장 많이 하게 됩니다. 태교음악이야 많이 알려져있고 가만히 듣기만하면 되지만... 태담하면 좀 막연하기도 합니다. 그럼 태담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좀 어색하게 여겨지기도 하겠지만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과 함께 오감이 발달해 엄마의 감정과 목소리, 외부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엄마나 .. 더보기 태교 태교음악 1. 전통적 의미 어느 부인이 자신의 귀여운 아기를 안고 유명한 철학자를 찾아가 “이 아기를 잘 키우려면 언제부터 교육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철학자는 그 아기를 바라보면서 “벌써 두달이 된 듯 한데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늦었습니다. 아기를 제대로 키우자면 부인은 결혼하기전 즉 배우자를 선택할 때부터 키워야 합니다.”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태교는 태아를 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정신과 육체는 양분될 수 없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태교에 대한 기록으로 3천년 전 중국의 고전의학서인 을 비롯하여 에서 찾을 수 있다. 세계 최초 로 태교에 관해 집대성한 서적은 로 1800년대 우리나 라에서 사주당 이씨와 그의 아들 유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중국의 영향.. 더보기 태교 시작하는 방법 많은 임산부께서 태교를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어떻게 태교를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난감해 합니다. 무슨 거창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시작해보십니다. 사랑하는 마음만 담아서....생각나는데로....시작하세요!! 1. 매일 일기를 쓸 것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는 법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엄마와 아빠를 닮지 않는 아가는 없습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엄마의 감정을 모두 일기로 표현하여 아가에게 전달할수록 지적, 정서적으로 발달한 아가가 태어납니다. 또한 매일 매일 병원간 일...초음파 찍은 일 등 산모에게 일어난 일들을 적어봅니다. 2. MP3 녹음을 만들 것 일기로 못다한 것을 MP3에 녹음하면서 전달합니다. 이는 아기가 태어나서도 훌륭한 교육재료가 됩니.. 더보기 태교시작을 위한 도움말 임신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바로 태교를 시작해요. 어떻게 시작하냐구요? 태교라고 무슨 거창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아기집을 쓰다듬으며 아기야 내가 엄마란다 사랑해~~~~♡♡♡♡♡♡♡♡ ....하고 조용히 말해보세요!! 태교를 시작한 것 입니다. 1. 태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에 대한 엄마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임산부가 임신에 늘 감사하고, 뱃속의 아기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야 합니다. 뱃속의 아기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엄마와 아기의 친밀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태아의 두뇌발달에도 좋습니다. 2. 밝고 편안함을 주는 음악을 듣습니다. 임신중에 음악을 듣는 것은 정서적으로 풍부한 아기를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음악을 고를 때는 클래식이나 동요.. 더보기 태교가 왜 필요할까? 태교(태아교육)란? 유아기에 유아교육이 있듯이 태아기에도 태아교육이 있습니다. 태교란 말 그대로 태아기의 태아교육을 말합니다. 태교란 남들보다 먼저 가르치는 특별한 교육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아교육과 마찬가지로 태교도 하나의 적기에 실시하는 교육입니다. 때이른 교육이 아니라 때에 맞는 교육을 진정한 태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아교육이 왜 필요한가? 임신 순간부터 아이의 두뇌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뇌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당연히 다양한 자극과 교육이 필요하지요. 제가 태교를 적기교육이라고 한 의미도 거기에 있습니다. 태교에 대한 최근의 추세는 어떤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태교는 항상 중시되어 왔지만 그것은 추상적인 생명 존중 사상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특히 종족 보존 또는 노동력 확보 그.. 더보기 임신, 선택은 끝나고... 새로운 시작이.. 임신, 선택은 끝나고... 새로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철이 없을 땐(아직도 좀 그렇긴 하지만) 가끔 잘난 것 하나 없고, 가진 것도 없는 평범한 자신이 싫어서 이렇게 묻고 싶을 때가 많았답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이런저런 세상일을 겪어야 하다니, 엄마한테 묻고 싶어지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가 '난 원하지도 않았는데 왜 나를 낳아서 이런 고통을 주는 거야?' 하는 말은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출생은 가 장 비민주적인 일이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고........... 그러나 지금 부모 된 도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아끼지 말자구요. 갑자기 부자가 되거나, 부모의 단점을 전혀 닮.. 더보기 태교의 정의 태교(胎敎) 란? 임산부가 임신 후 출산시까지의 모든 일에 대해서 조심성을 간직하고 나쁜 생각이나 거친 행동을 삼가며 편안한 마음으로 말이나 행동을 할 때 태아에게 정서적 · 심리적 ·신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태아교육 (=태중교육)을 말한다. 임신 중 어머니의 심리적 ·정서적인 마음가짐과 언행이 태아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존속되어 왔다. 보다 좋은 후손을 번식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은 임신 및 출산을 인간사(人間事) 이상의 신령스런 것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신령스런 힘을 빌리고자 하는 원시심성(原始心性)은 태몽이나 산육민속(産育民俗)을 발전시켰고 좋은 아이를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임산부는 물론 측근들의 언행까지도 정성을 다하게 함으로써 태아에게 좋.. 더보기 임신17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17주에 들어서면 태아의 성장속도가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감각과 의식, 지능을 지배하는 대뇌피질이 빠른 속도로 발달합니다. 갈색 피하지방이 생깁니다. 또한 백색 지방질이 척추의 신경섬유를 둘러싸게 되며 임신 17 - 20주 사이에 청각기관이 발달합니다. 따라서 태아는 산모의 내장기관과 외부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태아는 탯줄을 잡아당기거나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놀기도 하고 산소가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쥐기도 합니다. 또 산모의 배를 툭툭 치며 놀기도 합니다. 태아의 길이는 13cm정도이고 무게는 180g정도입니다. 아가의 키는 13cm이고 몸무게도 180g입니다. 이제부터 아가는 빠르게 성장합니다. 오므리던 손으로 탯줄을 잡기도 하죠. 폐로 양수를 마.. 더보기 순산큐 (무통분만 음악프로그램) 순산-큐 (soonsan-Q) 소프롤로지 분만통증완화 음악프로그램 출산의 두려움! 이는 분만을 앞둔 모든 예비엄마들의 걱정입니다. 더욱이 첫 출산일 때는 두려움 이상의 공포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차병원태교연구소와의 공동개발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통분만을 위한 음악 "순산-큐"는 임부 스스로 분만을 조절하고 자율분만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분만시 통증을 완화 시켜주며, 임산부 스스로 훈련할 수 있는 분만 통증 완화 음악 프로그램 입니다. 또한 임신기간 중 막연한 두려움을 호흡법과 마인드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하여 진정한 태교에 도움을 주며 근육의 긴장을 효과적으로 이완 시켜줍니다. 차병원 등의 유명대학병원 무통분만교실에서 채택 운영중인 "순산큐"는 "α 파"를 이용하여 엄마와 태아에게 편안한 .. 더보기 임신16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16주차 배초음파 사진] 태아의 감각 중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을 시작 하게 됩니다.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 경우에는 공명(북, 피리소리 등)이 있는 악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는 양수가 가득찬 자궁안에서 파동으로 소리를 인식합니다. 태아는 주먹을 쥐고 입을 벌리고 입술을 움직이며 삼킬 수도 있게 됩니다. 심지어 엄지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또 위장에서는 소화액을, 신장에서는 소변을 만들어 냅니다. 머리는 달걀 크기 정도로 전체적으로 3등신에 가까워지고 피부에는 피하지방이 생기며 몸의 근육이나 골격은 더욱 탄탄해집니다. 신경세포의 수도 어른과 비슷한 수준에 이릅니다. 와~우~~ 더욱이 태아의 외부 생식기가 충분히 발육해서 초음파를 통해서 성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길이.. 더보기 임신15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얼굴 형체도 완전히 윤곽을 드러내고 얇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혈관이 들여다 보입니다. 얇고 투명한 아기피부는 가는 솜털로 덮여 있으며 눈썹이 자라기 시작하고, 머리카락도 자랍니다. 태아는 입술을 내밀거나 곁눈질을 하기도 하고,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머리를 돌리면서 이마에 주름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태반이 드디어 완성됩니다. 양수의 양도 늘어나 태아는 양수 속에서 자유자재로 운동을 합니다. 태아의 길이는 10~15cm이고, 무게는 50g정도이며, 태아의 몸은 머리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랍니다. 아기의 키도 11cm로 자랐어요. 몸무게도 120g이나 나가요. 아기는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을 오므리고 눈살을 찌프릴 줄도.. 더보기 태교음악 페투스엠 태교전문 음악프로그램 페투스-엠 (Fetus-m) * 임산부의 호르몬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이완 효과를 제공합니다, * 특정 주파수를 이용하여 태아의 뇌를 자극하여 IQ 개발을 도와줍니다, * 임산부와 태아의 Bio Rhythm을 균형있게 유지,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합니다. CD 1 - Step 1 (Nature) 임산부에게 청각적 삼림욕 효과를 제공하며 태아의 신경전송시스템과 내분비선 활동 촉진 CD 2 - Step 2 (Relaxing) 임산부에게 평온함과 안정감을 주며 근육마사지 효과 발휘 CD 3 - Step 3 (Sympathy) 임산부와 태아의 교감 및 태아의 안정적인 심리상태 유지 의학적 태교음악으로 큰 호응을 받아 온 페투스알파의 새로운 버전으로 페투스-엠(Fetus-m)으로 새로 출시.. 더보기 임신14주 우리아기잘키우기 혹시 아직도 입덧...?? 입덧이 가라앉을 시기이며, 본격적인 식욕이 생겨납니다. 이때가 임신 중반기이자 태교를 해야 할 14주차가 되어습니다. 이제 태아는 남녀 생식기의 구분이 뚜렷해져 남녀 구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초음파를 통해서 이를 관찰하기는 힘듭니다. 또 성대가 완성되고 소화샘과 침샘도 생깁니다. 만일 태아가 여자아이라면 난소에 2백만 개의 원시난자(오보사이트)가 들어 있게 됩니다. 이 원시난자는 점차 줄어드는데, 태어날 때는 1백만 개로 50%나 줄어듭니다. 태아의 길이는 7.5~10cm이고 무게는 30g정도로 초음파 상에서 태아의 모든 기관들과 외형을 알 수 있습니다. 아가의 키가 10cm로 크게 자랐어요. 몸무게도 90g가 나가네요. 아가의 손가락에 지문도 생겼어요... 더보기 임신13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 13주 : 베이비센터자료 http://www.babycenter.com/pregnancy 태아의 손과 발에서 손톱과 발톱이 자라고 지문이 생깁니다. 입에서는 젖니의 뿌리가 생겨나고 성대가 만들어집니다. 모든 기관이 최종적인 형태로 성장합니다. 태아의 머리는 신체의 1/3로 여전히 크지만, 임신 초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적인 형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 붙어있던 귀는 점차 자기 목 윗부분으로 올라가 머리 양옆에 자리를 잡고 몸통도 곧게 펴집니다. 태아의 길이는 7.5cm정도이고 몸무게는 16~18g로 신체에 자극을 가하면 두뇌에서 이를 알아차리고, 반사작용을 합니다. 태아는 손을 치면 손가락을 모으는 등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냅니다. 아가의 키가 8cm가 되었어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