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胎敎)의 시작 - 태명(胎名) !!

 

태명은 태아를 이 세상의 일원으로서 사랑스럽게 불러주어


엄마, 아빠가 있는 자궁밖의 세상으로 건강하게 나오라는 부름입니다.

 

 


인사동도사님께서는 태명을 이렇게 지어 드립니다.

예비맘님 감사합니다.

나무가 싱싱해야 아가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물과 물이 만나셨군요. 물은 아래로 내려가며 고이는 음의 기운이고 불은 위로 솟구치며 해체하는 양의 기운입니다. 물은 불을 만나야 음과 양이 만나서 신기가 발동하고 생명활동이 일어난답니다. 그 생명활동을 부양하는 그릇은 흙이랍니다. 흙은 물과 불을 잘 흡수하고 섞어서 중국집 주방장처럼 멋진 생명의 요리를 만든답니다. 물은 예비맘님과 신랑이시고 불은 아가입니다. 그리고 물과 불이 만나서 생명활동을 잘 부양하는 그릇은 흙입니다.

겨울 강물이 늦봄의 계곡수와 합류했습니다. 예비맘님은 겨울 강물입니다. 겨울은 새봄을 준비하며 땅속의 지하수가 지표면으로 올라오는 계절이라 제철을 만나서 열심히 강물을 모으고 있습니다. 물을 많이 모아야 더운 계절에 만물을 부양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신랑은 늦봄의 계곡수입니다. 깊은 골짜기로 흐르는 시냇물이라 햇빛을 받지 못해서 초목들이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은 따뜻한 태양을 찾고 있군요.

두 분에게는 나무가 참 좋습니다. 나무는 예비맘님의 강물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강가의 초목들이 뿌리를 깊이 내리고 지하수를 끌어올려주고 신랑의 호숫가에서 초목이 자랄 수 있도록 태양불을 지피는 땔감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나무는 두 분 사이에서 아가의 기운으로 모이는 불을 크게 지펴주어 두 분의 물가에서 아가의 꽃이 활짝 피어나게 해줍니다. 


<태명예제>

(ㄱ,ㅋ,ㄲ) + (ㄱ,ㅋ,ㄲ)

가꿈(삶을 꽃처럼 잘 가꾸라), 바로(모양이 곧은 것), 굳건이, 건강, 가교, 곳간, 고깔, 곰, 콩, 길 ,꿈, 코코, 까꿍...

아니면 목성(木星)의 기운을 심상의 힘으로 모아서 나무, 푸름, 초록, 연두, 아침, 새벽, 느티나무, 늘봄, 생명, 약동, 도약, 새벽, 자애, 은혜. 덩굴이, 들풀(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아이), 봄누리(온세상이 봄), 애띠(앳되고 순수한 마음 잃지 마라), 한결(한결같은 지조)....

또 위의 한글자음으로 직접 마음에 드시는 예명을 만드시면 아가의 예명을 부를 때마다 두 분에게 부족한 목성(木星) 새봄의 기운이 생동하고 느껴진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인사동도사拜

 


 

인사동도사님의 태명이야기 : http://uryagi.tistory.com/1

 

인사동도사님 태명짓기 카페 : http://cafe.naver.com/insadongdosa/





'태교 > 태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동도사 태명짓기  (0) 2010.08.29
태몽  (0) 2009.11.12
태명짓기  (2) 2009.11.10
Posted by 장난감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