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태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21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21주 : 베이비센터 http://www.babycenter.com/pregnancy 임신21주차 임신중기가 되면서 태아의 무게가 나날이 늘어나는 시기로 태아는 양수를 먹고 물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내려보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소화기 계통의 작동을 연습하게 됩니다. 태아의 피부도 초기의 쭈글쭈글하고 불그스름한 상태를 벗어나 점차 몸통에 살이 올라 포동포동해집니다 아가의 키가 18cm 이고 몸무게도 300g이 넘었어요. 아가는 양수와 물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내려보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소화기 기능을 연습하게 됩니다. 이 시기기에는 배가 가끔씩 뭉치는 진통을 느낄 수도 있고 이 때문에 조산을 걱정하기도 해요. 바깥일 하랴, 집에 오면 집안일 도와주랴 정말 힘드시죠? 하는 생각.. 더보기 태교 태담 태담(胎談)이란? 뱃속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아기와의 이야기를 통해 감각을 길러주고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도 알려주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지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전해주는 일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엄마 아빠도 자연스레 기쁨과 위안을 얻게 되고 태아와 더불어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됩니다. 태교하면 태담 들려주기와 태교음악 듣기를 가장 많이 하게 됩니다. 태교음악이야 많이 알려져있고 가만히 듣기만하면 되지만... 태담하면 좀 막연하기도 합니다. 그럼 태담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좀 어색하게 여겨지기도 하겠지만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과 함께 오감이 발달해 엄마의 감정과 목소리, 외부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엄마나 .. 더보기 임신19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19주차가 되면서 태아의 심장이 숨쉬기를 흉내내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나와서 공기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시기 위한 연습입니다. 초음파를 보면 태아가 차고, 구부리고, 구르고 때때로 손가락을 빠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임신19주가 되면 아기의 표정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마를 찡그리거나 눈동자를 움직이고, 울상을 짓기까지 합니다. 머리카락은 더욱 굵어지고 숱도 많아집니다. 눈과 눈 사이는 조금 떨어져 있고 눈꺼풀이 눈동자를 덮고 있지만 망막은 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바깥에서 빛을 비추면 눈이 부셔 미간을 찡그립니다. 이때 눈썹과 속눈썹도 자라기 시작합니다. 태아의 길이는 15-16cm 정도입니다. 아기의 키가 16cm로 자랐군요. 초음파검사를 해보면 아가가 양수를 들이 마시고 내.. 더보기 임신18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18주차 배초음파 사진] 초음파사진이 좀 많죠~~ 이제부터는 각 신체부위별 발달정도를 체크해야 한대요^^ 초음파사진을 보면서 영어용어가 궁금하지요. 그렇다고 의사분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는 것도 아니고~~~ 초음파사진용어풀이는 아래의 트랙백을 참고하세요. 태아의 온몸을 솜털이 뒤덮히고 귀는 머리 쪽으로 올라갑니다. 아기의 심장박동소리가 활발해져서 청진기로도 감지가 됩니다. 아직 아기의 골격은 고무 같은 연골로 약하지만, 점차 단단한 경골로 변합니다. 태아의 길이는 14cm정도이고 무게는 200g정도이고 물렁물렁한 연골의 뼈는 점차 딱딱해져 엄마의 배를 세게 찹니다. (x선 촬영을 하면 태아의 골격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아가의 키는 15cm이고 몸무게는 200g이 되었어요. 아가의 태.. 더보기 임신17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17주에 들어서면 태아의 성장속도가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감각과 의식, 지능을 지배하는 대뇌피질이 빠른 속도로 발달합니다. 갈색 피하지방이 생깁니다. 또한 백색 지방질이 척추의 신경섬유를 둘러싸게 되며 임신 17 - 20주 사이에 청각기관이 발달합니다. 따라서 태아는 산모의 내장기관과 외부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태아는 탯줄을 잡아당기거나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놀기도 하고 산소가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쥐기도 합니다. 또 산모의 배를 툭툭 치며 놀기도 합니다. 태아의 길이는 13cm정도이고 무게는 180g정도입니다. 아가의 키는 13cm이고 몸무게도 180g입니다. 이제부터 아가는 빠르게 성장합니다. 오므리던 손으로 탯줄을 잡기도 하죠. 폐로 양수를 마.. 더보기 임신15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얼굴 형체도 완전히 윤곽을 드러내고 얇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혈관이 들여다 보입니다. 얇고 투명한 아기피부는 가는 솜털로 덮여 있으며 눈썹이 자라기 시작하고, 머리카락도 자랍니다. 태아는 입술을 내밀거나 곁눈질을 하기도 하고,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머리를 돌리면서 이마에 주름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태반이 드디어 완성됩니다. 양수의 양도 늘어나 태아는 양수 속에서 자유자재로 운동을 합니다. 태아의 길이는 10~15cm이고, 무게는 50g정도이며, 태아의 몸은 머리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랍니다. 아기의 키도 11cm로 자랐어요. 몸무게도 120g이나 나가요. 아기는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을 오므리고 눈살을 찌프릴 줄도.. 더보기 임신8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8주차 들어서면 태아의 팔이 손과 팔, 어깨로 나뉘어 지며, 태아의 다리도 허벅지와 다리, 발로 나뉘어 집니다. 생식선과 고환이나 난소가 생기고 연골조직과 뼈가 만들어집니다. 신경섬유가 뇌의 후각기와 연결되어 후각기능의 기초가 되고 눈에 색소도 생깁니다. 머리를 가슴쪽으로 숙이면서 목이 길게 발달합니다. 이때 태아는 약 1.8cm 정도로 포도알 크기 정도로 피부가 얇아 혈관도 보입니다. 임신8주는 태아에게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심장에 얽힌 혈관들은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쓸개, 비장, 갑상선 등의 조직이 형성됩니다. 또 간과 신장은 형성되고 치아는 유치뿌리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입천장도 만들어집니다. 아가는 2cm 정도로 작은 수정구슬을 연상하셔도 됩니다. 팔과 다리에 손가락과 발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