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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2009. 11. 17. 10:43 from 임신출산/임신이야기

임신한 여성들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입덧 (emesis gravidarum) 입니다.

입덧이란 임신 중에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소화기 계통의 증세를 말한다.

이른 아침 공복 때의 구역질이나 가벼운 구토 외에 식욕부진과 음식물에 대한 기호의 변화 등이 나타난다.
전체 임신부의 70~85%에서 나타나며, 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리적인 현상이다.
보통 임신 9주 내에 시작되고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4~16주면 사라지지만,  20~22주 이후까지도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일찍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입덧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임신 후 생기는 호르몬이나 정신적 상태의 변화 등에 의해 생긴다고 믿어왔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코넬 대학 연구진은 1만 여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입덧이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의 법칙 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임신부의 입덧은 음식으로 인한 질병 발생을 막고 화학물질들이 태아의 기형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되면 태아의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체계가 자연적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음식물에 존재하는 독소에 대한 반응도 약해진다. 입덧은 산모가 음식을 싫어하게 만들어 기형을 일으키는 유독성 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것 입니다.
    임신 3개월 동안이 배아의 새포가 분화하여 각종 기관을 만드는 시기로서 가장 중요한 기간 입니다.
    이때가 바로 임신 6 ~ 18주 사이로 화학 물질에 영향을 받기 가장 쉬운 시기이며,
    입덧이 가장 심한 시기가 바로 이 때 입니다.


  • 입덧의 원인이 명확하진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원인에 따른 치료법은 없습니다.

    입덧이 심할때는 유산균제품이 일부 임산부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이 입덧을 심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입덧이 시작될때 적당한 수분 공급이 매우 중요하므로 소량의 물을 자주 마시고 때때로 물 외에 스포츠음료, 야채주스, 차, 레모네이드 등의 마실 수 있는 음료수는 무조건 많이 많이 꾸준히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탈수가 생기면 큰~~일 납니다...몸도 탈진되고 눈밑에 팬더곰만한 다크서클이 생겨요!!^^


  • 구역 및 구토가 너무 심하여 물도 먹을 수 없거나 탈수가 된 것 같으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입원을 하면 심각한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들을 감별한 후 수액요법, 영양요법, 항구토제 투여 등을 시행하게 된다.


  • 입덧을 유발시키는 특정 냄새나 음식 섭취를 피하고,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양한 죽 종류를 얼려 놓은 다음 식욕이 생겼을 때 녹여서 드세요!!
    (요즘에는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레토르트에 포장된 다양한 종류를 세트로 판매 한답니다. 죽집에서 사면 비싸고~~~ 갑자기 식욕이 없어지면...난감 난감...)



이 때 남편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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