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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뇌태교

태아의 감각능력 태아에게도 감각이 있을까요? 아기들은 시각, 미각, 촉각, 청각, 후각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거의 직감적으로 감지해낸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방출이 억제되고 면역반응이 강화되는 피부접촉을 상당히 좋아하고 엄마 목소리에 기뻐하며, 형태와 움직이는 물체에 매료되며, 스스로 무엇을 먹고 싶어하는 지를 잘 안다. 이것은 모든 감각기관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잘 발달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아기의 감각능력은 자궁내에서 발달하기 시작하여 출생 후 첫 몇년 동안 새로운 자극에 접하므로서 타고난 감각능력을 조율하고 미세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즉, 아기는 타고난 유전과 환경의 자극과의 상호작용으로 끝없이 성장발달해가는 존재이다. 1. 촉각 촉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이기 때문에 임신 4개월이면 촉각을 관장하는 뇌의 부분이 촉감.. 더보기
신경망 발달 모든 신생아의 뇌세포는 거의 동일합니다. 신생아가 태어날 때 이미 약 1천억 개의 신경세포(뉴런)와 이들 신경세포의 결합으로 형성되는 50조 개의 시냅스(신경세포의 연결망)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고 생후 30~60일을 전후해서 시작된 시냅스의 형성이 두뇌의 지각운동피질 부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시냅스의 수는 출생 초기의 시냅스 수(50조)에서 20여 배로 급격히 늘어나 1천조 개 이상으로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두뇌발달은 차이는 태아기에 형성되기 시작해서 유아기에 완성되는 시냅스에서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즉 뇌세포를 연결시켜 활성화 시켜주는 시냅스의 발달에서 차이가 곧 두뇌발달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뇌태교란 뇌의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뇌의 활동이란 결국은 신경세포(뉴런)와 신.. 더보기
두뇌의 기능 몸무게의 2%에 불과한 뇌는 인간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20%를 사용합니다. 유아기때는 더 사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까요? 모든 태아는 천재 입니다. 두뇌발달은 태아기때부터 시작합니다. 신생아가 태어날 때 이미 약 1천억 개의 신경세포(뉴런)와 이들 신경세포의 결합으로 형성되는 50조 개의 시냅스(신경세포의 연결망)를 갖고 태어납니다. 또한 한번 만들어진 뇌세포는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신경세포는 다 연결되어있지 않으며, 이중에 서로 연결된 세포와 신경회로는 태내에서 유전과 태내자극에 의해 연결된 것 입니다. 이 후 생후 30~60일을 전후해서 시냅스의 형성이 두뇌의 지각운동피질 부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 합니다. 이 때 시냅스의 수는 출생 초기의 시냅스.. 더보기
뇌태교는 우리아기천재만들기 뇌태교(腦胎敎)는 "우리아기천재만들기" 입니다. 두뇌세포수만 따지면 모든 태아는 천재 였습니다. 그런데 왜?? 유아기 아동시기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걸까요? 두뇌완성은 태아기에 시작하여 유아기때 완성됩니다!. 두뇌를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태아기때는 CPU가 유아기때는 RAM(메모리)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태교와 뇌의 상관관계, 임신초기와 후기의 태교법, 아기와 엄마를 배려하여 "천재는 태아기에서 유아기(2~3세)사이의 오감자극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다" 신생아가 태어날 때 이미 약 1천억 개의 신경세포(뉴런)와 이들 신경세포의 결합으로 형성되는 50조 개의 시냅스(신경세포의 연결망)를 갖고 태어납니다. 또한 한번 만들어진 뇌세포는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1개월육아 참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