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초음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3.08 임신24주
  2. 2009.11.28 초음파사진에 의한 임신주수 계산 및 용어 설명
  3. 2009.11.27 임신16주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24주차 배초음파 사진]

 

임신24주차가되면 태아는 오감자극을 느낍니다.

태아의 폐혈관이 발달하여 서서히 호흡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삼킬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입을 자주 벌려 양수를 마시고 뱉기도 합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450-480g정도이며 이제는 엄마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리는 TV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개가 짖거나 진공청소기의 소음을 들어도 잘 울지 않는 것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이미 들어서 익숙해진 소리(백색소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아는 클래식음악을 좋아하는데, 놀랍게도 음악의 빠르고 느림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느린 부분에서는 가만히 음악의 깊이를 음미하고 있다가도, 빨라지는 부분에서는 덩달아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아가의 키는 27cm이고, 몸무게는 480g입니다.
아가는 호흡할 준비를 합니다.
태변은 출산 때까지 나오지 않지만, 만약 출산 전에 나온다면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이 시기에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아보세요.


이 검사는 산모의 당뇨병 여부를 검사하여 산모 및 태아의 건강을 확인해 주는 검사랍니다.
배가 점차 불러옴에 따라 의외로 우울증에 걸리는 산모도 많습니다.
처녀 때의 몸매로 다시 돌아가지 못할 것 같기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두려움 등 산모는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남자들이 특히 애정표현이 서투르죠? 생각날 때마다 "당신 정말 이뻐, 사랑해" 하고 말해주세요.
배가 눈에 띄게 불러오면서 활동하기 불편하다면 복대를 사용해보세요.

<복대>를 감는 법은 배의 아랫쪽은 달라붙게, 위쪽은 느슨하게 감아주면 됩니다.
복대를 사용하면, 허리의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배가 늘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한편, 아가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기도 하지요.

 

 


[르노아르가 평생 그리지 못한 그림]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19세기 영국의 사회비평가 러스킨의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번 더 읽게 되면 제법 사태가 복잡해집니다.
정직한 어른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직하지 못한 어른들이 아무리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로만 외친들 자녀 교육이 제대로 될 리 만무합니다.

차라리 몽테스키외의 말처럼 아이는 하얀 백지장과 같으니 여기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동시대의 프랑스 화가로 주로 여인들을 많이 그렸던 르노아르는 한 기자가 평생의 역작이 어떤 그림이냐고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새하얀 냅킨을 화폭에 담는 것이죠>

 

어찌 보면 선문답 같은 대답이긴 해도 냅킨은 순수를 상징하며 또한 티 없이 맑은 어린이를 가리킵니다.

어린이 중에서 가장 순수한 어린이는 태아 아니겠습니까? 백지 장보다 더욱 흰 냅킨, 바로 태아의 상태를 화폭에 담아보는 것이야말로 르노아르가 간직했던 필생의 꿈이었던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리 세상에 때가 많이 묻은 어머니라 할지라도 임신중인 경우에는 다릅니다.

생명의 신비를 몸 속에서 키우는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경건하고 가장 순수한 어머니가 됩니다.
바로 어머니의 몸 속에서 그동안 인류 역사에서 신화로만 존재해 왔던 태고의 생명의 신비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은 대화가 르노아르도 평생 그리지 못한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아빠태담

ㅡ.ㅡ

울액아! 잘 놀구 있었지.
아빠야! 얼마전 태교여행때 아빠랑 엄마랑 같이 강원도에 있는 할아버지 댁이랑 외할아버지 댁이랑 다녀 왔징..
그리구 오늘은 아빠가 그동안 운전하는라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자다가 꿈속에서 우리 사랑이를 만났단다.

엄마는 봄바람 소리에 잠을 설쳤단다.
봄이 왔다는데...강원도에는 철늦은 시샘추위가 왔단다.
엄마는 일어나 춘설를 맞으며...봄손님을 맞았단다.
그나저나 아빠 엄마는 울액이가 너무너무 보구 싶단다. 울액이도 아빠랑 엄마랑 너무 보구 싶지?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라다오~ 잘자라 울액이~빠2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에....
2010년 3월 8일 사랑하는 아빠가.

-우리아기잘키우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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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 임신18주차 배초음파]


GS : 태낭, 자궁강 내 아기집의 크기 (태아의 형태가 거의 보이지않는 임신5주 전후로 사용한다.)
AFI : 양수지표
CRL :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 (임신8~11주에 체크한다.)
APD : 앞뒤지름
BPD : 머리지름을 의미하며 이 길이로 임신주수 계산
OPD : 태아의 머리 뒤꼭지 - 앞꼭지 지름
FL : 허벅지 다리길이를  의미하며 이 길이로 임신주수 계산
AC : 복부둘레를  의미하며 이 길이로 임신주수 계산
FW : 태아 몸무게를  의미하며 이 길이로 임신주수 계산
HC : 머리둘레 수치, 성장발달 정도를 체크한다.
HR : 태아 심방동수
AGE : 임신주수 w는 주수, d는 날짜수
GA : 임신주수
MA : 임신주수
FTA  : 복부 단면적
EPW : 체중
EDD : 출산예정일 (태아의 크기에 따른 출산예정일로서 주로 임신12주미만에 사용한다.)

Tibia : 경골(촛대뼈)
Ulna : 척골 (앞팔의 한뼈)
Humerus : 상완골 (어깨부터 팔꿈치)
Cerebellum : 소뇌


aAC : Hadlock   215mm 25w6d±15d   08/04/20w  
- 복부둘레(하르락법:이 사람이 고안해서 길이측정법)   215mm, 임신 25주6일 편차 15일   예정일 08년 4월 20일

aBPD : Hadlock    71mm 28w6d±9d     08/03/30w
 -측두골사이길이 (하드락법)  71mm , 28주6일 편차 9일 예정일 08년 3월 30일

aFW : Hadlock3    1606g ***-*** 30w2d  08/03/20
- 태아몸무게(하드락법측정시) 1606그램  예정일 08년 3월20일

aFW : shepard     1037g ***-*** 26w6d  08/04/13
- 태아몸무계(쉐퍼드법측정시)  1037그람  예정일 08년4월13일



측정하는 방법(하드락 도는 쉐퍼드법)이나 측정하는 의사에 따라서 약간의 편차가 발생합니다.
작은 오차에 크게 신경 쓰실일은 아닙니다.
자기 주수에서 2주 정도 차이는 크게 문제 없으며, 3~ 4주이상 차이가 나면 산부인과선생님께서 별도 언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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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6주

2009. 11. 27. 02:28 from 임신출산/주별임신정보
우리아기잘키우기

[임신16주차 배초음파 사진]


태아의 감각 중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을 시작 하게 됩니다.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 경우에는 공명(북, 피리소리 등)이 있는 악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는 양수가 가득찬 자궁안에서 파동으로 소리를 인식합니다.

태아는 주먹을 쥐고 입을 벌리고 입술을 움직이며 삼킬 수도 있게 됩니다.
심지어 엄지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또 위장에서는 소화액을, 신장에서는 소변을 만들어 냅니다.
머리는 달걀 크기 정도로 전체적으로 3등신에 가까워지고 피부에는 피하지방이 생기며 몸의 근육이나 골격은 더욱 탄탄해집니다.

신경세포의 수도 어른과 비슷한 수준에 이릅니다. 와~우~~ 

더욱이 태아의 외부 생식기가 충분히 발육해서 초음파를 통해서 성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길이는 12cm정도이고 무게는 150~160g입니다.

비록 엄마는 느끼지 못 하지만, 태아는 딸꾹질도 합니다.
즉, 엄마 저 횡경막이 생겨서 이제는 딸꾹질도 해요~~~라고 몸의 대화를 합니다.

자궁이 커져서 방광을 압박해서 자꾸 화장실에 가게 되어 잠도 못 이루게 되요.

태동도 점점 활발해지네요.
이때는 두꺼운 이불보다 온돌방에 누워 두 다리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넣고 자는 것이 더 좋아요.

이제 체조도 열심히 해야 하고 여러 가지 호흡법도 체득해야 할 시기가 왔어요.
또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피부가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몸 전체가 빨갛게 되면서 좁쌀만한 것이 돋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경우도 생겨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 100%의 속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빨래를 할 때는 평소보다 여러 번 헹궈서 세제로 인한 피부의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또 부드러운 아기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피부 트러블을 막는 한 가지 방법이랍니다.



<사랑의 노동>

그래픽 디자이너 아돌프 멘젤은 참으로 느긋한 사내였습니다.
자신의 회갑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빗물에 젖은 채 현관에 서 있던 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이를 스케치하기 위해 다시 집으로 뛰어들어가 연필과 종이를 가지고 나왔으니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 멘젤이 1876년에 한 출판사로부터 그래픽 작품집을 출간하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멘젤이 마지막 작품을 주기로 한 약속 기간을 무려 한 달이나 어기자 급기야 출판사 직원이 멘젤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멘젤은 그 직원을 보자 아주 당혹스럽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아차, 약속을 그만 잊고 말았네요. 잠시만 기다리시오. 곧 그려드리겠소>

멘젤은 그 직원이 보는 앞에서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15분쯤 후에 멘젤은 출판사 직원에게 그림과 계산서를 건네주었습니다.

계산서를 유심히 살펴본 그 직원이 볼멘 소리로 불평했습니다.

<선생님! 노동의 대가치고는 좀 너무 하신 거 아닙니까?>

그러자 멘젤이 대답했습니다.

<선생! 지금 이 15분간의 노동을 위해서 나는 육십 평생을 배웠소이다>

역시 멘젤다운 답변이었습니다.
역시 조급하고 팍팍한 사람보다는 강변을 늘어놓더라도 느긋하고 펑퍼짐한 사람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멘젤의 답변 속에서 삶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아주 끈끈하게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멘젤이 60평생 배운 것은 다름 아닌 삶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었던 것입니다.



-.-
아빠태담

서진아~아빠야... 잘 크구인니?
언능 보구싶다.
엄만 맨날 심통부리는데..서진이는 그거 담찌마~ 아빠에 첫번째 부탁이얌..
글구 지금은 좀 어렵지만 울 서진이 올때쯤엔 잘살구 있을꺼니까 걱정말구 푹 쉬다가 나와..뿅~하궁...... 넘 이쁘게 생기면 골란해 적당히 이쁘게 나와랑...
좀 이따가 저녁머글껀데..쫌 지나면 서진이두 가치 먹겐넹..아이 조아랑 보구싶구 궁금해..얼마나 이쁠찌?
엄만 또 심통부린다..고마 콱 지바가뿌까?
오널은 여기서 땡땡땡.. 낼 또 보자..울 이쁜 서진아~..♡♡♡♡♡

-우리아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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