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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태교

유아수학 많다! 적다! 많다! 는 양(量) 개념의 출발점 아기에게는 수의 개념보다 양의 개념이 먼저 인식시켜야 합니다. 도트카드놀이를 통하여 숫자보다는 점이 로 카드놀이를 하여야 합니다. 원시인들은 축제를 벌이면서 환각상태에 빠졌답니다. 그것은 대자연의 무서운 공포, 아니 대자연의 무수한 사물들에 낮이 설다 못해 적대 세력으로 보인 나머지 다시금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상태,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상태를 열망했답니다. 아가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와 처음으로 빛과 어둠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두 개로 쪼개진 세상에 대한 상실감이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입니다. 수 개념의 형성과정에서 이처럼 분해를 통해 나타나는 양의 개념은 최초의 아가의 머리 속에서는 소화해낼 수 없는 두려움이었을 것입니다. 마치.. 더보기
수학태교 세상을 쪼개는 훈련부터 (태교->유아기) 수학이 어렵다고요? 엄마부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수학태교는 세상을 쪼개는 훈련부터 태아기에서부터 유아기로 이어집니다. 수학태교의 뇌자극이 바로 수학을 이해하는 뇌구조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아기는 세상은 하나가 아님을 빨리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쪼개라 하면....무슨 뜻?? 어떻게 세상을 ?? 쉽게 얘기하자면 유난히 엄마를 떠나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직도 엄마와 자신은 탯줄로 연결된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뱃속의 아기는 세상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아직 세상을 한 개, 두 개로 나눌 수 없어요. 물론 태교를 열심히 하시면 우뇌, 좌뇌, 대뇌 신피질, 고피질 간에 복잡한 신경망이 형성되기는 하지만 아직 개통식을 하지 않은 상태예요. 그래서 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