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의 구조 신체는 약70%의 수분을 갖고 있으나, 특히 피부세포는 90%이상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태초부터 나와 나 아닌 것을 구분 짓는 경계에 대해 끊임없이 철학적으로 고민해왔다. 그러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 경계선은 바로 피부 인체를 덮고 있는 겉옷인 피부의 넓이는 성인의 경우 대략 1.6∼1.8㎡ 정도.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방어벽 역할뿐 아니라 땀·노폐물·열 등을 배출해 생명을 유지하고, 감각을 전달하는 것이 피부의 일이다. 그렇다면 피부는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을까. 피부의 구성은 겉에서부터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지방(subcutaneous)으로 돼있다. 표피는 3개층 중 가장 얇은 층으로 피부의 보습 및 보호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표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