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동도사 태명짓기 태교(胎敎)의 시작 - 태명(胎名) !! 태명은 태아를 이 세상의 일원으로서 사랑스럽게 불러주어 엄마, 아빠가 있는 자궁밖의 세상으로 건강하게 나오라는 부름입니다. 인사동도사님께서는 태명을 이렇게 지어 드립니다. 예비맘님 감사합니다. 나무가 싱싱해야 아가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물과 물이 만나셨군요. 물은 아래로 내려가며 고이는 음의 기운이고 불은 위로 솟구치며 해체하는 양의 기운입니다. 물은 불을 만나야 음과 양이 만나서 신기가 발동하고 생명활동이 일어난답니다. 그 생명활동을 부양하는 그릇은 흙이랍니다. 흙은 물과 불을 잘 흡수하고 섞어서 중국집 주방장처럼 멋진 생명의 요리를 만든답니다. 물은 예비맘님과 신랑이시고 불은 아가입니다. 그리고 물과 불이 만나서 생명활동을 잘 부양하는 그릇은 흙입니다. 겨울.. 더보기 태명짓기 인사동도사 태명 태명이 왜 필요하냐구요? 태교(胎敎)의 시작 - 태명(胎名) !! 우리 옛 선인들은 서양과 달리 아가가 잉태되고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는 시기도 나이에 넣었습니다. (입태 入胎) 그래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1살을 먹고 세상에 나온답니다. 그만큼 태아의 시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한거죠. 서양과학에서는 최근 들어서야 이를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7개월이 되면 아가의 청각이 완전히 발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태교가 놀라운 교육 효과를 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통계가 잡히지 않고 있을 뿐 이같은 현상은 우리 주변에서도 비일비재하고 일어납니다. 임신한 체육교사의 자녀가 태어나서 불과 1년만에 체조를 하고 음악교사의 자녀는 노래를 부릅니다. 또 임신기에 스트레스를 받은 산모의 자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