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누구나 알고는 있으나... 실천하기는 쉽지 않는.....
3번 이사하라는 뜻??
그런데 이사만큼만 잘 실천하고있는 강남맹모들....
맹모이사가 그 이사일까요?


유학자로서 공자에 버금가는 맹자는 독학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승이 없었기 때문에 노력과 의지 못지 않게 교육 환경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그의 어머니는 가난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씩이나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세간에 알려지지않았지만 이사한 후에도 또 사건이 있었습니다. 

맹자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베를 짜고 있다가 물었습니다.


<네 공부는 어느 정도 나아갔느냐?>


<아직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를 옆에 있던 칼로 끊어버렸습니다.


맹자는 섬뜩하여 물었답니다.

<어머니! 그 베는 왜 끊어버리시나이까?>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학문을 그만둔다는 것은, 내가 짜던 베를 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군자란 모름지기 학문을 배워 이름을 날리고, 모르는 것은 물어서 앎을 넓혀야 하느니라.
그러므로 평소에 마음과 몸을 편안히 해야 세상에 나가서도 위험을 저지르지 않는다. 지금 너는 학문을 그만두었다.
너는 다른 사람의 심부름꾼으로 뛰어다녀야 하고, 재앙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생계를 위하여 베를 짜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차라리 옷은 해 입힐지라도, 오래도록 양식이 부족하지 않겠느냐?
여자가 생계의 방편인 베 짜기를 그만두고, 남자가 덕을 닦지 않는다면, 도둑이 되거나 남의 심부름꾼이 되지 않겠느냐?>


맹자는 어머니의 말씀에 충격을 받고 아침저녁으로 쉬지 않고서 배움에 힘쓴 나머지 드디어 천하의 명유(名儒)가 되었던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자는 어머니이십니다.

임산부는 천재를 상대로 태교를 하기에 더욱 더 훌륭한 교육자가 되어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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