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1주 베이비센터자료 : http://www.babycenter.com/pregnancy
태아의 성장은 이제 가속도가 붙습니다.
태아 크기의 절반을 머리가 차지합니다.
외부 생식기관이 생기고 피부의 모낭이 형성됩니다.
치아가 생기고 귀는 아직 비정상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습니다.
태아의 길이는 약 4.3~7.5cm가 되며 무게는 15g정도로 태아는 입으로 삼키고 발로 차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이나 털도 약간씩 나기 시작하며, 간장, 신장, 장기, 뇌, 폐 같은 중요한 신체기관은 완전히 형성되고 기능을 발휘합니다.
척수에서부터 뻗어져나간 척추 신경들이 발달해서 등뼈 윤곽이 확실히 드러납니다.
태아는 이제 양수를 삼키며 발길질까지 합니다.
초음파상으로 태어날 아기의 외형을 관찰할 수 있으며 청음기를 이용해서 아기의 심장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가의 키가 6cm가 되었어요. 굉장히 커졌죠?
몸무게도 20g이나 됩니다. 아, 손톱도 생기고 머리에 털도 나네요.
이제 아가는 입으로 삼킬 줄도 알고 발도 움직인답니다. 척추도 보여요.
초음파로 아기의 외형을 관찰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어요. 청음기를 이용해 아기의 심장 뛰는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아내의 몸도 무거워지고 있어요.
집안 청소처럼 허리를 구부리는 일은 도와주세요.
아내를 위해 생활태도를 바꾸세요.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일찍 귀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아내와 아가, 아니 가정을 건설하고 있으니까요.
(ㅡ.ㅡ)
나의 사랑스런 아가에게 아가야!!
아빠를 용서해주렴 미안하다 우리 아가 엄마 배속에 있는데 이 못난 아빠는 너하고 같이 해주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이 아빠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여 보낸 지 3개월이구나!
너는 새 봄이면 세상에 나오는데!!!!!!!!
엄마하고 아빠하고 태교를 하면서 너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가야 사랑한다 ..♡
-우리아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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