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의 2%에 불과한 뇌는 인간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20%를 사용합니다.
유아기때는 더 사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까요?
모든 태아는 천재 입니다.
두뇌발달은 태아기때부터 시작합니다.
유아기때는 더 사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까요?
모든 태아는 천재 입니다.
두뇌발달은 태아기때부터 시작합니다.
신생아가 태어날 때 이미 약 1천억 개의 신경세포(뉴런)와 이들 신경세포의 결합으로 형성되는 50조 개의 시냅스(신경세포의 연결망)를 갖고 태어납니다.
또한 한번 만들어진 뇌세포는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신경세포는 다 연결되어있지 않으며,
이중에 서로 연결된 세포와 신경회로는 태내에서 유전과 태내자극에 의해 연결된 것 입니다.
이 후 생후 30~60일을 전후해서 시냅스의 형성이 두뇌의 지각운동피질 부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 합니다.
이 때 시냅스의 수는 출생 초기의 시냅스 수(50조)에서 20여 배로 늘어나 1천조 개 이상이 됩니다.
두뇌 각 부위의 기능
- 대뇌피질
대뇌피질의의 회백질은 표면의 주요주름들에 의해 보통 4엽(葉)으로 나누어지며 때때로 대뇌변연계(大腦邊緣系), 또는 변연엽을 제5엽으로 간주하기도 한다(이렇게 세분하는 것은 주로 편의에 따른 것임).
- 전두엽 (前頭葉) : 생후 1년째부터 서서히 발달하며, 운동 및 언어 등 고차원적 인식능력
- 두정엽 (頭頂葉) : 생후 2~3개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체감조절중추(촉각과 위치감각) 및 사물인식은 물론 시각과 손놀림의 조화를 부드럽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다.
- 측두엽 (側頭葉) : 청각, 언어, 후각능력 및 기억조절중추를 포함한다.
- 후두엽 (後頭葉) : 주로 시각(視覺)을 담당한다.
- 변연엽 : 냄새, 맛, 정서적 반응과 관계가 있다.
- 전두엽 (前頭葉) : 생후 1년째부터 서서히 발달하며, 운동 및 언어 등 고차원적 인식능력
- 해마 (海馬): 경험된 인식 및 기억을 관장한다.
- 뇌간 (腦幹) : 호흡, 혈액순환, 심장박동, 반사작용 같은 필수 기능을 관장하며, 태어날 때부터 이미 완벽히 결정되어 작동하는 부위이다.
- 소뇌 (小腦) : 균형감각과 근육을 통제한다.
- 시상 (視床)은 지각운동피질과 함께 기본 운동능력을 통제하며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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